시간 순삭 스팀 오픈월드 게임 추천

서론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 이후 유행하고 있는 자유도가 높고 광활한 월드를 탐험하는 오픈월드 게임을 추천한다. 단, 오픈월드 게임은 대체로 사양이 높다는 것을 유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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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Elden Ring)

64,500원, 한국어 지원

    다크 판타지 소울라이크를 오픈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오픈 월드임에도 소울라이크의 분위기와 전투 승리의 쾌감을 유지한 체 오픈월드의 이동, 탐색의 재미를 잃지 않았다.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을 좋아하고 피지컬에 자신이 있거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하면 추천한다.

Red Dead Redemption 2

66,000원, 한국어 지원, 19금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GTA, 서부 어드벤쳐 오픈월드 게임이다. 스토리와 높은 자유도로 서부 시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GTA를 좋아하거나, 서부 장르를 좋아하면 추천한다.

Raft

21,000원, 한국어 지원

    뗏목을 타고 드넓은 바다 위를 표류하며 생존하는 오픈 월드 서바이벌 샌드박스 게임이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방송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바다와 섬에서 파밍 하며 서로 대화를 하는 여유가 있지만,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바삐 움직여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마크와 마찬가지로 맞으면서 배워야 하기에 플레이 타임이 길다. 길게 친구와 같이 할 게임으로 추천한다.

Grounded

윈도우 기준: 8 GB 램, 8 GB 저장 공간, 39,900원, 한국어 지원, 1~4인

    일상생활을 지내다 개미만큼 작아진 친구들과 함께 생존하는 서바이벌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개미만큼 작았졌다는 컨셉을 가졌기에 종종 곤충들이 나타나곤 한다. 곤충 공포증이 있는 친구는 주의 바란다. 마크와 같이 오픈 월드와 생존 그리고 RPG와 같은 장점들이 혼합된 형태로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Palworld

32,000원, 한국어 지원

    포켓몬과 비슷한 디자인의 팰이라는 몬스터와 함께 ARK보다 개선된 시스템을 갖춘 오픈월드게임이다. 다양한 팰을 모으도록 유도, 팰을 모아 무기를 들게 하거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거나, 음식으로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또한, 자연스레 월드를 돌아다니게 만든다. 즉, 포켓몬처럼 귀여운 캐릭터, ARK보다 개선된 시스템, 오픈월드에 재미를 모두 갖춘 게임이다. 현재는 얼리엑세스로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하게 된다.

Marvel’s Spider-Man Remastered

62600원, 한국어 지원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 한 3인칭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스파이더맨의 시원한 이동과 거미와 같은 액션이 잘 구현되어 있고, 게임 외적인 영화, 마블 코믹스 등 이스터 에그들과 스파이더맨 관련 등장인물들이 넘쳐나는 게임이다. 단, 3D 울렁증이 심한 사람에게 힘들 수 있다. 그 외에 시원한 히어로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더 위쳐 3

34,800원, 한국어 지원

    스토리텔링형 액션 RPG 게임이다. 판타지 소설 이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어,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소설 혹은 드라마도 성공적인 평가가 있어 드라마까지 세계관을 즐길 질 좋은 콘텐츠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판타지과 액션 장르를 좋아하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폴아웃4

22,000원, 한국어 미지원

    방사능이 전세계에 퍼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RPG 게임이다. 1997년 시리즈부터 스토리 진행의 자유도와 짜임새 있는 세계관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게임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65,000원, 한국어 지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도 오픈월드 장르라 볼 수 있지만 대체로 국한된 장소에서만 플레이한다. 그러나 어쌔신 크리드:오디세이는 기존 어쌔신 크리드와 다른 장치들을 대거 변화한 게임이다. 그 중 하나가 월드를 더 넓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오픈월드의 대표가 되었다. 그러나 '유비식 오픈월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 한 점에서 안타까울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를 많이 안 해봤고 RPG요소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더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45,000원, 한국어 미지원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스카이림을 모험하는 오픈월드 ARPG 게임이다. 2011년 작품이지만, 이를 기점으로 탐험을 통한 재미와 성취, 실시간 전투 등 오픈월드의 장르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게임이다. 판타지 세계관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주도록 개발자들이 열심히 구현하였다고 한다. 판타지 세계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데스 스트랜딩

45,000원, 한국어 지원

    쿠팡게임으로 유명한 그 게임, 데스 스트랜딩이다.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배달만 하는 데 무슨 재미가 있을 지 의문이 들지만, 배달하는 와중에 언제 어디서 나를 공격할 지 모르는 스릴과 잘 짜여진 세계관,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 어디든지 탐험할 수 있게 해준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또한, 직접적으로 다른 유저들은 만날 수 없지만 비동기식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가 남긴 구조물을 사용할 수 있어 선순환을 유도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을 중요시 하는 게이머에게 추천한다.

니어: 오토마타

44,800원, 한국어 미지원

    게임보다 캐릭터가 더 유명한 게임 니어: 오토마타이다. 실제로 액션이 주가 되는 어반 판타지 게임이다. 시원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성, 몰입도를 증진시켜주는 주변 ost와 서브퀘스트등이 있다. 그러나 중간중간 슈팅 탄막게임을 종종하게 되어 기대와 다른 플레이 그리고 엔딩을 보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오픈월드라기에는 조금 작은 크기이다. 철학적인 스토리와 액션을 좋아한다면 니어: 오토마타를 추천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

34,900원, 한국어 지원

    판타지 속 드래곤과 상상의 몬스터들이 먹이 사슬 관계로 얽히고 얽힌 생태계에서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공생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RPG 게임이다. 끈질기게 몬스터를 따라가고 패턴을 파악하며 주변 환경을 이용하여 피하고 공격하는 전통 시리즈를 추천한다. 길게 이어져 오고 다양한 몬스터 헌터 게임들이 있지만, 이 중 가장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Monster Hunter World)와 몬스터 헌터 라이즈(Monster Hunter Rise)를 추천한다. 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호라이즌 제로 던

52,800원, 한국어 지원

    고대와 중세 사이 정도되는 문명에서 기계 생명체가 돌아다니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호라이즌 제로 던이다. 퇴보된 문명의 비밀을 알아가는 탄탄한 성장 스토리을 가지고 있다. 전투에 있어 방식이나 몹 공략에 있어 단순하여 전투를 하는 재미는 덜 하지만 보는 재미는 있다. 이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면 후속작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도 있지만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매력적인 세계관을 어떻게 구축했는 지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Cyberpunk 2077

66,000원, 한국어 지원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극한으로 만들어낸 오픈월드 게임이다. 출시 초반 발작화와 각종 버그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지만 개발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업데이트를 통해 갓겜으로 탈바꿈을 성공한 극히 드문 게임이다. 해당 작품을 배경으로 휴유증이 많이 남길 정도의 잘 만든 애니도 있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호그와트 레거시

79,800원, 한국어 지원

    해리포터 IP로 만들어진 오픈월드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이다. 마법 전투, 해리포터 이전 세계관으로서 해리포터를 떠오르게 만드는 이스터에그, 영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 컷씬, 스토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오픈월드로서 월드는 크지만 탐험하는 재미는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 아쉽다. 만약 해리포터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추천한다.

원신

무료, 한국어 지원

    스팀 게임은 아니지만, 가장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끄는 IP로 만든 오픈월드 RPG 게임이다. 매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지역, 새로운 기믹을 보여준다. 다른 게임과 달리 엔딩이 없어 기달려야 하고 소비성 컨텐츠가 주이지만, 모두 소비하기에 너무나도 광활한 월드를 갖추고 있다. 원신은 여태 업데이트 RPG와 오픈월드를 잘 섞은 예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심지어 모바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RPG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경쟁이 없는 게임을 원한다면 원신을 추천한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각각 74,800원, 한국어 지원

    오픈월드의 유행과 개념을 잡아준 명작 게임 젤다 전설 야생의 숨결과 왕국의 눈물이다. 기믹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창의력있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한 개발과 순수한 탐험의 재미를 극한으로 올려준 야생의 숨결, 공간을 지상에서 공중과 지하까지 추가와 다양한 방식의 도구 조합을 만들어낸 왕국의 눈물 모두 오픈월드의 진가를 보여준다. 단, 닌텐도 스위치 통해서만 플레이하여야 한다. 스위치가 있다면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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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 한국어 미지원 게임은 한국어로게임을 통해 직접 한국어 패치를 해야한다.
• 오픈월드 장르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오픈월드의 대작이였던 GTA시리즈, GTA6도 곧 공개된다고 하니 GTA 하고 싶은 사람은 기다려보자.

참고

    이 페이지에 사용된 이미지는 스팀에서 공개된 이미지와 공식 사이트 이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