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시작하기

서론

     컴퓨터 관련 직종을 희망한다면 프로그램의 버전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하지만,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가르쳐주기도 애매한 분야이다. 가볍게 알고 있어도 사용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지만 기능에 대해 알고 활용하는 편이 기술 향상의 도움이 될 것이다.
     VCS(Version Control System)에는 Github 외에 Bitbucket, preforce, gitlab 등이 있으며, 주로 학생들은 Github과 Bitbucket을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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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깃허브를 하기 이전 깃(Git)을 우선 다운 받아야한다. 깃허브는 Git Repository를 위한 웹 기반 호스팅 서비스일 뿐이며, 실제로 깃이 오픈 소스 버전 관리를 한다.
    깃에서는 자신의 코드와 그 수정내역을 기록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로컬에서 프로젝트의 기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git을 통해 브랜치를 생성하고 이전 브랜치로 복구, 삭제, 병합도 가능하다. 하지만 로컬 저장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개발자와 실시간으로 작업을 공유할 수 없다.

회원가입

     저런 공동작업을 위해 깃허브(Github)를 사용해야한다. 깃허브에서는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서 로컬에서 버전 관리한 소스코드를 업로드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분산 버전 제어, 액세스 제어, 소스 코드 관리,  버그 추적, 기능 요청 및 작업 관리도 제공을 해준다.

     팀플이나 자신의 작품들을 이곳에 저장 및 관리하기에 이름을 자신임을 알 수 있게 짓는 것을 추천한다.

리포지토리(Repositories)

    리포지토리는 자신이 프로젝트 작업을 할 그리고 저장할 공간이다. 자신이 만들 것이 확실하다면 명확한 이름을 짓는 것이 맞지만, 게임이나 앱과 같이 이름 중간에 이름이 바뀔 수 있다면 프로젝트 이름으로 짓는 것을 추천한다.

   new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초기 세팅화면이 나온다. 옆에 별표시 된 부분이 필수적인 부분이며 나머지는 프로젝트에 맞게 자신이 선택하는 부분이다.

• Owner: 생성할 레포지토리의 주인(admin)을 지정해 주는 곳으로 보통 자신이나 자신이 포함된 단체를 부여한다.
• Repository name: 리포지토리의 이름을 짓는 곳이다. 띄어쓰기, 대소문자 모두 상관이 없다.
• Description: 생성할 리포지토리의 간단한 설명을 넣는 곳으로 생성 후 수정할 수 있다.
• Public/Private: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곳이다. 누구에게 보여주거나(오픈소스) 포트폴리오용으로 보통 Public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며, 그 외 보안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Private으로 설정한다.
• Add a REAADME file: 생성할 리포지토리의 자세한 설명을 넣는 곳으로 초기 생성 시 'Description'의 설명을 똑같이 적지만 이 리포지토리의 상세 정보들을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  Add .gitignore: 로컬에서 작업한 파일 중에서 올리지 말아야 하는 파일을 지정해 준다. 예를 들어, 게임과 같은 경우 유니티 혹은 언리얼 파일을 그대로 올리면, 추후 작업을 하다 보면 저장 공간이 늘어나 이곳에 못 올리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추후에 이 파일을 원격에 올리기 싫다 하면 명령어로 지정이 가능하나, 신중하게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 Choose a license: 오픈소스 저장소를 만드는 경우 손쉽게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추가할 수 있다.

   Create repository버튼을 눌러 리포지토리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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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내가 초심자일 때 여러명이서 프로젝트할 때 아무도 github 사용 방법을 몰라 곤란하거나, 반대로 다 아는 데 나만 몰라 팀에게 폐를 끼치기도 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git을 CLI로 오랫동안 사용하였다. 덕분에 오랫동안 공부하여 어느 정도 이해도가 생겼지만 시간을 날린 느낌이 든다. Github Desktop이나 Source Tree 등 GUI로 편하게 대체 가능하니 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

GitHub.com 도움말 문서

Git

GitHub: Let’s build from here